"수소 기술이 한 곳에"…현대차그룹, 中 상하이에 '수소 비전관' 개관

입력 2019-08-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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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기술ㆍ미래 수소 사회 체험…9월 8일까지 상하이서 전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상하이 쓰지(世紀) 광장에 수소전기차 기술과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Hyundai Hydrogen World(现代氢世界)'를 26일 열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상하이 쓰지(世紀) 광장에 수소전기차 기술과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Hyundai Hydrogen World(现代氢世界)'를 26일 열었다.

수소 비전관은 △넥쏘 공기 정화 시연존 △수소 미래 사회 체험존 △수소 전기차 절개차 전시존 △미래 모빌리티 체험존 △China Voice&Answer존 등 관람객들이 수소 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넥쏘 공기 정화 시연존은 수소 전기차 넥쏘의 공기 정화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시간마다 공기 정화 기능 시연을 2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수소 미래 사회 체험존은 가정과 산업에서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미래에 펼쳐질 수소 사회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수소 전기차 절개차 전시존에는 넥쏘 절개차 모형과 수소탱크가 전시돼 수소 전기차의 구조와 안전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수소 비전관이 그간 회사가 축적한 수소 전기차 관련 기술과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 시장에 전달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시관을 이날부터 9월 8일까지 약 2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중국 사업총괄 이병호 사장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현대차그룹은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개발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더욱 많은 중국 대중들에게 수소 전기차 관련 지식을 보급할 계획"이라며 "수소 비전관을 통해 그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이 축적해온 기술력과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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