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민영화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전일보다 14.80% 오른 1435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주가급등은 기획재정부에서 추진중인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민영화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1일 1차로 발표되는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대여섯개의 민영화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며 한국토지신탁,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유력하고 한국자산신탁, 기보캐피탈,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등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