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타운, AR/VR 실감형 키즈 콘텐츠 개발

입력 2019-08-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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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타운(대표 조현규)의 대표 브랜드인 UTOPIAR(유토피아) 키즈 플랫폼은 4~10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 신체발달 향상을 위한 콘텐츠로 공간인식, 동작인식, 제스처 인식, IoT 센서 인식 기반의 증강현실, 가상현실 콘텐츠 및 융합 기술이 복합적으로 접목되어 있다. 또 다양한 인식 센서들과 콘텐츠 사이의 상호작용 기술들이 가능한 핵심 특허기술과 UTOPIAR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 공급 및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크릿타운은 올해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AR/VR 키즈 체험존을 운영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키즈 시장에만 국한하지 않고 실버, 헬스케어, 패밀리, 스포츠 산업과 결합하여 다양한 콘텐츠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시크릿타운이 AR/VR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수 인력 확보와 R&D 집중 투자 때문"이라고 말하며, "꾸준히 채용을 확대하여(일자리 분야 우수벤처 선정) 다수의 국책과제 R&D 수행 경험과 SK텔레콤과의 AR/VR 신기술 R&D 협력 개발, 그리고 다양한 대,중소기업과의 100여 건에 이르는 AR/VR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축적된 임직원 노력의 산물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크릿타운은 이노비즈 인증을 받았고 고용노동부 강소기업(기술력 우수)으로 선정되어 단계적 도약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기서 그치지 않고 8명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계열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 및 고용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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