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유니버스(주)는 '2019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지능형 교육서비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름유니버스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차별화된 전문성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창의력과 잠재력에 집중하는 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과 산학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급격한 미래사회로의 진전은 새로운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에 적합한 교육환경과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아우름유니버스는 인공지능 및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메이커교육(Maker Education) 콘텐츠 개발과 학습자의 능동적이고 유기적 참여방식을 지향(指向)하는 교육 방법론을 적용하여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를 구축하여 '누구라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생산자/창업가가 될 수 있다‘는 메이커운동을 실천하며 사회 참여적 메이커(Maker)의 창의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아우름유니버스는 지속가능한 경영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업 및 기관이 변화를 촉진하는 전문인력 강사양성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에 대한 주도적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기업 및 기관의 아웃리치(outreach) 프로그램은 형식 및 비형식교육 기관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준 높은 교육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직업의 전문성을 탐색할 기회를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체인지 메이커를 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술과 인문학 융합 콘텐츠, STEAM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IT 체험학습 교구재를 개발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교육관리 및 강사관리가 원활하도록 프로젝트별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우름유니버스는 교육을 통해 참여자에게 지혜와 지식을 관통하는 통찰력을 길러주고, 사회적 존재로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