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래미안 전농2차 청약 ‘눈길’

입력 2008-08-10 12:48수정 2008-08-10 15:06

설경진 기자 skj7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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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은 공급물량은 적지만 은평뉴타운 2지구, 강북 재개발 분양 등이 눈길을 끈다.

8월 둘째 주,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2곳, 견본주택 1곳이 개관 예정이다.

11일, SH공사가 서울 은평뉴타운 1지구 잔여분 467가구와 2지구 등 총 644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은평뉴타운 1·2지구 일반분양 644가구는 1지구 467가구(특별분양 잔여물량 315, 일반분양 취소분 등 152), 2지구 A공구 1·12·13단지 177가구 등이다.

같은 날 대한주택공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공공분양 아파트 '휴먼시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택형 83~144㎡(25~43평형) 총 2535가구 중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1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 전농2차’ 단지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3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2지구A공구(1지구 잔여 분 포함)의 전용85㎡(25평형)이하 면적이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4일, 한국건설이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분양하는 '한국아델리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23층 3개동, 주택형 124㎡(37평형) 총 127가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