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이번엔 연세대 송도캠퍼스서 포착…매덕스 룸메이트 누가 될까 '관심↑'

입력 2019-08-21 17:12수정 2019-08-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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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가 입학 예정인 연세대의 송도캠퍼스에서 포착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가 연세대 인천 송도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미팅을 가진 가운데, 교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졸리와 매덕스는 다른 학생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었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봐도 봐도 신기하다", "매덕스 룸메이트는 누가 될까", "졸리도 평범한 엄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국인 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매덕스는 송도캠퍼스에서 1년간 수업을 듣는다. 신촌캠퍼스에서는 내년 9월부터 수업을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덕스는 다른 신입생들과 마찬가지로 1년간 송도캠퍼스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매덕스는 2인 1실 기숙사를 배정받아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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