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끄살롱은 플러스앤파트너스와 신개념 파티 브랜드 ‘bouTEAque party(부티끄 파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 대표는 첫 ‘bouTEAque party’ 진행 후에 참석자들의 반응을 토대로 국내 티 시장의 잠재력에 관해 의견을 모으고, 차에 대한 이해와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티 파티 공동 기획을 추진키로 했다. 또 관련 상품개발 및 이커머스 서비스까지 공동으로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부티끄살롱의 티 소믈리에 김영아 대표는 다양한 티 클래스, 기업출강, 차와 함께하는 힐링여행 등으로 새로운 차 문화를 구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티 파티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싶다”며 “예술과 차를 접목한 ‘bouTEAque party’ 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파티는 누구나 참석하고 싶은 특별한 파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형욱 대표는 “양사의 경험을 살려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신개념 ‘bouTEAque party’와 2020년 선보일 이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