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 “공항 이동은 타다 ‘에어’로 반값 할인 받으세요”

입력 2019-08-21 08:48

조성준 기자

▲타다 에어 할인 이벤트 이미지. (출처=VCNC)

VCNC는 타다가 추석과 10월 황금 연휴를 맞아 공항 이동 서비스 타다 ‘에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사전 예약 서비스인 타다 에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기간 내 인천공항 출발과 도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 시간대별 할인율은 예약 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다 에어는 타다의 대표 상품인 베이직 차량을 활용해 출발지에서 공항으로, 공항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대에 차량을 예약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경유지는 최대 3곳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한지현 VCNC 기획운영총괄은 “늦여름 휴가 시즌과 10월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여행객들이 ‘에어’와 함께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실시간 호출 서비스 외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이동 목적에 맞춘 예약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