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10월 19일 전국 웅진씽크빅 회원을 대상으로 ‘2019 창의수학 경시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6회째를 맞는 웅진씽크빅 창의수학 경시대회는 웅진씽크빅 회원들의 학습 성취도 확인과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2014년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까지 약 7만 여명의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매년 전국 각 지역 웅진씽크빅 사업장 및 대외 기관 내 특설 시험장을 갖춰 전국 단위 규모의 경시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수학 기초 개념과 문제 해결 능력 등 논리적 사고력을 동시에 요하는 웅진씽크빅 창의 수학 문제를 만나볼 수 있어, 수학 과목을 수강하지 않는 회원들에게는 수학 학습목표 설정이나 창의 수학 체험의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
웅진씽크빅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웅진북클럽 홈페이지 또는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대회 학년별 성적 최우수자 30여명에게 상패 및 상장, 총 1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학업 성취도 우수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결과는 11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겨울방학을 이용해 연말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