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6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8-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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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횡성하우스토리 수분양자에 65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2.35%에 해당한다.

남광토건은 "본 채무보증은 당사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476-11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횡성군 읍하리 공동주택 신축공사(횡성하우스토리)’와 관련하여, 수분양자 중도금 대출에 대해 채권자에게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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