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직원, 놀이기구에 다리 끼여 절단…“사고 경위 파악 중”

입력 2019-08-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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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 입구(뉴시스 자료사진)
대구 이월드 한 직원이 놀이기구에 다리가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이월드에서 근무자 A(24) 씨가 놀이기구인 허리케인에 다리가 끼여 오른쪽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A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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