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떠나는 김영철을 대신해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을 3인의 DJ 이수근, 서장훈, 다비치가 메운다.
16일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김영철의 휴가기간 동안 김영철을 대신해 투입할 3인의 DJ를 맞추는 퀴즈가 출제돼 화제를 모았다.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은 19일, 21일, 23일 3일간 스페셜 DJ를 맡는다. 다비치는 고정 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 개그맨 권진영, 성우 박지윤, 정형석과 ‘철파엠’의 코너를 함께 진행한다.
이수근은 20일에 후배 개그맨 박지선과 함께 코너를 진행한다.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는 서장훈은 22일 투입돼 정현두 금융교육전문가와 알기 쉬운 재테크 코너를 함께할 예정이다.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