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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바디케어 브랜드 ‘아르투아(artois)’는 머릿결 관리는 물론 향기 관리까지 가능한 향수트리트먼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르투아 비엔나 실크 퍼퓸 트리트먼트’는 파우더와 비누베이스의 깊고 성숙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향수에 사용되는 향료 우수등급 파인프래그런스 오일을 함유해 고급스러움과 향 지속력을 높였다.
머리카락은 예쁜 헤어 컬러 또는 컬링을 위해 고데기 등을 사용함으로써 열 손상에 의해 수분을 잃고 탄력을 잃게 된다.
비엔나 퍼퓸 트리트먼트는 염색, 펌 등 열손상으로 인해 갈라지고 연약해진 모발에 단백질, 아미노산, 식물성 성분으로 영양 및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모발을 보호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소량을 모발 끝에 발라 향 지속력을 높이고, 수분 코팅도 가능하다. 이처럼 손상 모발 관리 시에는 단백질 트리트먼트 또는 약산성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업체는 전했다.
아르투아 관계자는 "기존 트리트먼트의 단종 이후 고객 문의가 많았다. 이는 기존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신제품 트리트먼트 업그레이드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서였다"면서, "소비자들의 요청에 호응해 반 년만에 샘플링을 끝내고 리뉴얼 출시된 결과,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비엔나 트리트먼트는 아르투아(천사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