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사람이 좋다')
강원래가 장애를 안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됐다.
강원래는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매니저 없이 홀로 출퇴근이 가능함을 보였다. 강원래는 클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무렵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를 안게 됐다. 이날 강원래는 “가슴 부위부터 발끝까지 감각이 없다”며 “아마 죽을 때까지 평생 이러고 살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원래는 방송국 생방송을 맡게 돼 매일 아침 홀로 운전해 출근한다고 밝혔다. 악셀과 브레이크 보조장치를 따로 달아, 홀로 운전하고 다니는 게 가능한 것.
강원래가 방송국을 꾸준히 드나들면서 장애인 화장실이 생기는 등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