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 출시 첫 날부터 임시점검…오전 9시 30분까지 진행

입력 2019-08-13 09:25수정 2019-08-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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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테라 클래식 앱 페이지)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출시 직후 접속 장애를 겪으며 13일 오전 9시 30분까지 임시점검에 들어간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테라 클래식의 임시 점검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선점 닉네임 캐릭터 생성 불가 현상 일부 수정 △튜토리얼에서 진행이 안되는 현상 수정 △NPC를 따라가는 퀘스트에서 NPC를 터치 시 멈추는 현상 수정 △길드 가입 인원 수 관련 비정상 현상 수정 △서버 안정화 등이다.

점검이 진행됨에 따라 보상으로 레드 다이아 200개가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점검 완료 후 이날 오후 11시 59분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다. 지급된 보상은 점검 완료 후 첫 접속 캐릭터의 우편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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