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무균무때' 새 옷 입었다

입력 2019-08-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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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피죤은 리뉴얼된 세정제 ‘무균무때’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무균무때’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산뜻하고 선명한 색감을 사용해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균무때’는 피죤이 ‘유해균 제거’와 ‘찌든 때 및 악취 해결’을 위해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세정제를 선보인다는 목표 하에 1984년부터 개발을 시작, 지난 1999년 처음 출시된 살균세정제다.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살균세정제로 알려져 있다.

‘무균무때’는 주방, 욕실 등 집안 생활공간 구석구석의 각종 세균과 때, 악취를 단번에 제거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용도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레몬∙허브향 등 은은한 향을 추가해 사용 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무균무때’ 주방용과 욕실용은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는 락스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약알칼리성이라 유해가스 발생에 대한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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