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쏠라가 3259만여주의 추가상장 물량 부담으로 나흘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오쏠라는 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보다 95원(13.10%) 떨어진 63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 이틀을 포함 나흘째 하락하고 있고 1000대를 기록했던 주가는 400원 가까이 떨어졌다.
네오쏠라는 지난 5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오는 8일 일반공모 유상증자로 발행된 3259만2500주의 신주가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는 네오쏠라의 현 주식수인 1890만3849주의 약 1.82배에 해당하는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