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민우, 새 친구 합류 예고…조용원은 불발 “방송 꺼려한다”

입력 2019-08-0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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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에서 세일즈맨이 된 김민우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여름특집으로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새 친구를 찾기 위한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시청자가 추천한 보고 싶은 새 친구 10명을 공개했다. 배우 조용원, 가수 김민우, 배우 김찬우, 배우 이제니, 가수 박혜성, 가수 겸 배우 김수근 등이 그 주인공이었다.

제작진은 “우리도 몇 번이나 캐스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출연진분들은 인맥이 있으니 직접 섭외를 부탁드린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권민중, 김혜림, 이연수, 강경헌은 김민우를 찾기 위해 나섰다. 특히 권민중은 “김민우와 SNS 친구다. 만난 적은 없는데 영업을 하시니 친구를 맺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만난 김민우는 한 자동차 매장의 부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청춘들의 방문에 “어떻게 이렇게 만나냐.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지 않냐”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공개된 다음 주 영상에는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친구로 합류한 김민우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광규, 최성국, 강문영이 찾은 조용원의 지인은 “최근 어머니가 아프신 듯하다. 평소에도 방송 출연을 매우 꺼려하셨다”라고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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