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소리소문’ 개설

입력 2019-08-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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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상공인희망재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소리소문’ 오픈을 기념해 9월 2일까지 2017년 이후 창업한 서울지역 통신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친구 맺기’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한 후 검색창에 ‘소리소문’을 입력, ‘친구 추가’한 후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신고증’을 1대1 채팅창에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리소문’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소식과 지원사업, 교육을 비롯해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재단에서 진행되는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간 네트워킹 행사에 우선 참여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희망재단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희망재단은 소상공인 점프업허브 입주사를 매월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신청 전에 허브 내부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입주 안내는 희망재단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 점프업허브’는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소상공인 전문 보육 공간으로 구로구청 맞은편에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구축됐다. 입주사 전용공간 외에 각종 회의실, 첨단교육장, 제품촬영실, 동영상스튜디오 등 입주사 및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희망재단은 지난 2014년 국내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의 전액출연으로 설립된 순수 민간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상공인 점프업허브 운영, 온라인마케팅 및 경영활성화 교육, 컨설팅, 소상공인 O2O플랫폼 입점 지원 등의 상생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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