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입력 2019-08-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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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무벡스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그룹 산하의 물류 자동화 및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1765억 원의 매출액에 109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페이레터는 전자 결제 대행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해 약 9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밖에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대신밸런스제7호기업인수목적과 교보9호기업인수목적도 각각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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