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960선 붕괴… 코스닥도 600선 붕괴

입력 2019-08-05 10: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코스피가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미중 무역갈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등 연이은 악재로 결국 장 중에 1960선마저 붕괴됐다.

5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1.21포인트(-2.06%) 하락한 1956.92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9억 원, 984억 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이 1309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3.29포인트(-3.78%) 하락한 592.4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9억 원, 3억 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이 372억 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이 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3월 10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당시 코스닥은 596.85까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