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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대환SNS)
배우 오대환이 4남매 사진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새끼들~ 니들 땜에 웃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 오대환과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막내아들과 세 자매의 단란한 모습과 그들을 챙기는 아빠 오대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대환은 “아내가 셋째 만삭 때까지 일을 했다. 저는 셋째로 끝내려고 했는데 아내가 1년 정도 설득하더라”라며 “세 자매니까 아들을 낳고 싶다고 해서 낳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오대환은 29살에 결혼해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