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학교에서 '관종'이라 불렸던 이유?

입력 2019-08-02 00:01수정 2019-08-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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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소희 SNS)

국악인 송소희에 이목이 쏠렸다.

1일 채널A '도시어부'에 송소희가 등장했다. 국악과 거리가 먼 프로그램에 등장해 신선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반응은 송소희의 일상생활에서도 스며들어 있다. 2018년 인터뷰에서 송소희는 학교에서 관종이라 소문이 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송소희는 평소 킥보드를 타고 학교에 간다. 이에 "관종이라고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내가 신나게 킥보드를 타고 다니니까 사람들 눈에는 신선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무대를 위해 한복을 자주 입는 송소희는 SNS에 사복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 화제가 된다. 이에 해당 인터뷰에서 송소희는 "한가지 스타일을 고수하지 않고 다양하게 입고 싶은 걸 입는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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