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변기세정제 '브레프 향기스위치'로 두가지 향기를 동시에

입력 2019-08-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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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액티브 기술 적용… 40% 향기 강화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가 강력한 세정력에 두 가지 향기로 업그레이드한 ‘브레프 향기스위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브레프 향기스위치는 ‘아쿠아 액티브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제품에서 두 가지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제품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청량한 마린 아로마틱향이, 물을 내릴 때는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발산된다.

향기스위치는 기존의 세정 및 오염방지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40% 강화된 핵심 코어 향기로 더운 여름철에도 별도의 방향제 없이 더욱 청결하고 상쾌한 화장실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제품은 마린 아로마틱향&시트러스향과 플로랄 애플향&워터릴리향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싱글팩 4500원, 더블팩 7900원이다.

브레프 마케팅 담당자는 “브레프 향기스위치는 아쿠아 액티브 기술로 강력한 세정력과 각각 다르게 발산되는 두 가지 향기가 지속성이 높아 하루 종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며 “한국과 유럽 17개국 걸이형 변기세정제 1위를 유지해오고 있는 브레프가 위생적이고 상쾌한 화장실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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