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2만 원(6.67%)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4만3000원(-1.15%)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슈프리마아이디와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 한국바이오젠이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슈프리마아이디는 공모가 2만7000원, 청약경쟁률 707.26대1, 기관경쟁률 1124.05대1을 기록했다. 한국바이오젠은 공모가 6000원, 청약경쟁률 1019.62대1, 기관경쟁률 1087.6대1로 마감했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5000원(5.26%)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 반면,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가 5만9000원(-2.07%)으로 나흘째 조정 받았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1만1500원(-4.17%)의 호가로 하락했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이 2만1000원(-2.33%)으로 오름세가 멈췄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 7800원(-1.27%)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 4만4500원(-1.11%)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0만원( -0.71%)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 7850원(-0.63%)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 9100원(-0.55%)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5만3250원(-0.47%)순으로 조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