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레이 2만700원(1.89%↑)ㆍ팡스카이 1만1750원(4.47%↓) 마감

입력 2019-07-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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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레이가 2만7000원(1.89%)으로 9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다음달 1일 수요예측 예정인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은 1만8750원(-3.85%)의 호가로 한 달 넘게 조정세가 이어졌다.

심사청구 기업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1만1750원(-4.47%)으로 최저가를 기록했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4만1000원(-0.61%)으로 소폭 밀려났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2만2500원(-1.10%)으로 동반 하락했다.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 센트랄모텍이 코스피 상장 심사를 청구했다. 가방 및 유사제품 제조업체 에스제이그룹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미투젠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의약품 제조업체 GC녹십자웰빙은 코스닥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날인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코윈테크가 0.26대1(일반)을 기록했고,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 그린플러스는 700.96대1로 마감했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이 2만1500원(1.18%)으로 7거래일 째 상승하며 최고가를 기록했고,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도 4만5000원(1.12%)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는 6만500원(-3.20%)의 호가로 급등 이후 이틀째 조정 받았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도 2만2500원(-1.32%)으로 하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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