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상 수상경력 콘플럭스, 스카이림 네트워크 커뮤니티에서 AMA 진행

지난 7월 24일 중국 최초 튜링상 수상으로 유명한 “야오치즈”교수가 이끄는 콘플럭스팀의 BD “Shu Shang” 이 스카이림 네트워크의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AMA를 진행했다.

약 2500명이 참여한 이번 AMA는 콘플럭스의 기술력과 스카이림 네트워크와의 협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Shu Shang’은 “Conflux는 그라운드 레이어 플랫폼이며 블록체인 업계의 폭넓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상위 솔루션 또는 DApp을 지원하고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카이림 네트워크는 유망한 팀이며 이미 사용자 참여와 많은 다른 측면들에서 강력한 능력을 입증했다. 우리와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인터체인 솔루션과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을 곧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콘플럭스는 다음 달 공식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해 처음으로 한국 블록체인 업계의 사용자들과 만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스카이림 네트워크가 큰 힘이 될 것이며 많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림 네트워크(SNS)는 ‘인터체인 데이터 자산 교환 프로토콜’ 기반의 프로젝트로, 퍼블릭체인, 사이드체인, 인터체인 데이터 교환 프로토콜 등 서비스를 개발한다.

인터넷의 첫 시대는 정보가 서로 연결되어 사회에 대규모 데이터와 부를 창출하였지만, 공유 및 공동 번영을 실현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가 오히려 더 불평등해지고, 데이터가 Facebook, Apple등 중앙화 기관에만 장악되었다. 이는 디지털 시대의 생산능력이 균형을 잃게 한다.

글로벌 사용자들이 만든 데이터는 기업 생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제약회사가 헬스 건강 데이터를 갖고, 금융회사는 결제, 소비, 신용카드 등 데이터를 가진다면, 회사들은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하고 더 좋은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데이터의 독점으로 인하여 사용자 축적 데이터는 유통을 통해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SNS퍼블릭체인은 사용자의 데이터 자산에 완벽한 발행, 개인정보 보호, 권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데이터 자산의 소유권을 보장받고, 기업들은 유료로 개인정보를 제외한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SNS는 데이터의 독점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기업은 데이터의 소유권이 아닌 사용권만 있다. 데이터 축적 부는 기업에서 개체로 옮겨지고 모든 개인에게 혜택을 준다. 이는 큰 규모의 권한 평등 운동일 것이다. SNS 인터체인을 통하여 SNS 퍼블릭체인의 데이터 자산은 기타 퍼블릭체인에서의 데이터와 더 효율적으로 교환하여, 데이터 자산의 유통을 추진하고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한다.

한편, 스카이림 네트워크 관계자는 스카이림 네트워크의 토큰 SNS는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4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퍼블릭 세일을 진행중이며 차수가 늘어날수록 공식 세일가가 상승된다고 전했다. 또한 스카이림 네트워크는 여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는 다르게 사전에 대량의 토큰을 팀원 및 어드바이저, 투자자에게 분배하지 않고 생태에 필요한 최소한의 유통량만 퍼블릭 세일로 분배하고 있으며 세일 참여자 모두 스테이킹에 참여하여 거래소 리스팅 후 덤핑으로 인한 가격 폭락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가격 성장을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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