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26일 리더스기술투자가 발행할 예정인 9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용등급을 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의 차입부채는 전환사채 60억 원 액면금액), 신주인수권부사채 3억5000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낮은 차입부채 비중으로 3월 기준 단순자기자본비율 지표는 양호하게 나타나지만, 연중 전환사채 조달규모가 커 향후 차입금 상환에 따른 자금 소요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또 영업자산 대부분이 지분 투자 성격으로, 투자 성과가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한신평은 “자본 관리 현황과 차입 부채 부담 변동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