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르 스팀다리미(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필립스코리아가 독보적인 스팀 파워와 프리미엄 열판으로 완벽한 다림질을 구현하는 아주르 스팀다리미를 26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3000W의 강력한 출력과 최대 250g의 순간 스팀력으로 깊은 주름도 한 번의 다림질로 해결해준다. 이전에 출시된 필립스 이지스피드 스팀다리미 (제품명: GC1025/78)와 비교하면 순간 스팀력은 3배 이상 강력해졌다. 스팀력 약화의 주요 원인인 수돗물 속 석회질을 15초 만에 제거하는 자동 시스템을 탑재해 풍성한 스팀을 오랜 시간 제공한다.
아주르 스팀다리미는 글로벌 기업인 필립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열판인 ‘스팀 글라이드 엘리트 (Steam Glide Elite)’가 최초로 적용된 제품이다. 모든 직물에 최적화된 고급 나노-티타늄 레이어 등 6중으로 코팅된 열판은 부드러운 활주력은 물론 잘 휘어지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필립스코리아는 편의성뿐만 아니라 소비자 안전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누수 방지 기술’로 다림질 중 뜨거운 물이 떨어져 화상을 입거나 옷감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다리미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2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