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8주간 '파생상품 수익률 대회' 개최

입력 2008-08-04 10:48

김영진 기자

SK증권은 오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8주간에 걸쳐 선물옵션전용HTS '파생가 2'오픈을 기념해 '고객행복 파생상품 수익률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선물옵션 전용 HTS인 '파생가2'는 기존 1세대 파생가1 보다 신속하고 진화된 특수주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기존보다 빠르고 안정된 매매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수익률대회는 선물옵션 주간리그와 옵션매수전용 주간리그 등 2개의 리그로 총 8주동안 진행되며 선물옵션과 옵션매수전용 리그의 중복참여는 불가능하다.

이번 수익률대회는 SK증권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개인 고객 중 선물옵션 주간리그는 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 옵션매수전용 리그는 100만원 이상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상금은 매주 수익률을 산정해 1위부터 10위까지 시상하며, 선물옵션 주간리그는 최고 200만원, 옵션매수전용 주간리그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옵션매수전용 계좌는 업계 최저인 0.06%의 수수료율이 적용되며, 접수는 4일부터 매주 신청 가능 하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고객행복센터(1599/1588-8245)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priden.com)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