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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NATE이용현황을 기반으로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투데이, 전체메뉴, 마이페이지를 통합하고 각 섹션별 메인페이지는 메뉴 나열방식에서 주요 콘텐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개편된 NATE는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폰꾸미기 ▲게임 ▲뮤직 ▲위치서비스를 초기화면 상단에 섹션으로 배치했고, ▲뉴스 ▲커뮤니티서비스 등 주요 콘텐츠를 요약한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 인터넷 사업단 홍성철 단장은 "이번 무선인터넷 NATE 개편은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편의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향후 무선인터넷의 활성화와 컨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의 Needs에 따른 무선인터넷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