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6.8/1177.0, 0.2원 상승..ECB 대기

입력 2019-07-25 07:26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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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둔 관망세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6.8/1177.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7.9원) 대비 0.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1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43달러를, 달러·위안은 6.875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CB #뉴욕 #NDF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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