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미우새’에서 시작해 ‘홈쇼핑’까지…고기 굽는 작곡가 ‘화제’

입력 2019-07-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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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돈스파이크SNS)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런칭한 ‘돈스파이크 스테이크’가 눈길을 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붙인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로 각종 홈쇼핑에 출연해 매회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시작됐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특대 사이즈 스테이크를 구워 손으로 뜯어 먹는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1월에는 자신의 생일에 지인 60명과 일반인 20명을 초대해 90인분 스테이크를 구우며 또 화제에 올랐다.

돈스파이크의 고기 굽기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 6월 ‘굴라굴라 페스티벌’을 통해 500인분의 스테이크를 구웠다. 당시 판매한 400장의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이름을 붙인 ‘돈스파이크 프라임 킹스테이크’를 런칭, 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크 프라임 킹스테이크’는 스테이크 10팩과 소스 등의 구성으로 약 89,9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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