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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프로젝트 재원은) 향후 2020년 이후 영업이익 증가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3년 동안 내부 현금창출 능력으로 자금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무 구조를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분으로 파이낸싱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영업환경 변화 등을 주시하며 자금 조달 계획을 다듬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