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투자자들의 상승기대를 넘지 못하고 주가는 1550p~1600p를 오고 가는 롤러코스트 장세를 보여줘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지는 못하였다. 그렇다면 이번 주 장세는 과연 어떠한 그림으로 그려 질 것인가?
증권정보 사이트 1위 팍스넷(www.paxnet.co.kr) 전문가 인천여우는 이번 주 4가지 명쾌한 증시 전망을 제시하였다.
1. 미국 양대 지수 하락-실업률 상승과 유가 상승 악재
-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45% 하락한 11,326p, 나스닥은 전일 대비 0.63% 하락한 2,310p 마감이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긴장고조로 전일 대비 0.82% 상승한 125.10p 마감이다.
2. 금융위기의 근본적 해결 조심, 유가 소폭반등_글로벌 증시 긍정적 전망
- 뉴욕의 양대지수는 새로운 대형 돌발악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노동지표와 같은 경기와 관련된 주요 악재가 마감하였으며 금융권들이 근본적인 신용위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어 시장 분위기는 우호적이다.
3. 한국증시 상승가능성이 더욱 놓은 주간
- 이번 주 한국증시는 최근 수일간의 저항선인 1600p를 재차 돌파하면서 직전고점인 1620p를 돌파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판단한다. 20일선과 1550p를 이탈한다면 비중을 축소하여야 하나 1600p를 재돌파한다면 주식비중을 더욱 늘려야 한다.
4. 상대적으로 견조한 업종의 대표주 공략
- 전반적으로 이번 주는 미국의 주요 악재가 소멸국면으로 재차 글로벌 상승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경기침체의 악재가 강도가 약화되면서 업종별로 산발적인 상승시도를 할 것이다. 지나치게 과도한 하락을 한 종목에 대한 단기매매와 재무상태가 우량한 기업에 대한 장기매수를 권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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