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5건 작품 접수… 8개 작품 최종 선정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에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첫 번째 줄 가운데)가 임직원 및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공모전은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일반인부와 대학생부로 나눠서 진행했다. 접수된 505건의 작품 가운데 심미성, 독창성, 완성도, 적합성, 유용성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진행해 8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으로는 일반인부와 대학생부 각 4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별로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선정된 작품은 롯데건설의 60주년 관련 행사 및 기념품, 광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