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패스가 전 대표이사의 횡령소식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듀패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6.00%(30원) 하락한 47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에도 에듀패스의 주가는 5% 이상 급락했다.
지난 1일 에듀패스는 전 대표이사 최종표씨가 인수가치가 없는 회사를 높은 대가를 지급하고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시킨 후 유상증자를 명목으로 회사자금을 유출해 임의로 사용한 혐의가 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