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는 올 상반기 매출액 301억원, 영업이익 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3.8%, 19.4%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에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31억5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68.38% 늘고 전년동기대비 43.70%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1억97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52.77% 증가, 전년동기대비 5.21% 줄었고 순이익은 25억500만원으로 각각 43.31% 늘고 46.96% 감소했다.
텔코웨어 관계자는 "당사는 무선뿐만 아니라 유선 사업자 등으로 매출처가 다양화되고 3G 데이터서비스, 유무선 컨버전스 등의 이슈로 공급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성장 동력 발굴 및 경영혁신 등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