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강엠앤티, 상장 첫날 상한가

입력 2008-08-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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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삼강엠앤티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삼강엠앤티는 공모가인 6500원보다 1600원(24.63%) 오른 8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1210원(14.94%) 뛴 9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강엠앤티는 후육강관 및 조선블록 제조업체로 지난해 623억1700만원의 매출액과 45억1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송무석 대표(27.50%), 송정석(27.50%)씨 외 5인이 68.99%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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