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보유 IP 확장으로 성장 기대 ‘매수’ - DB금융투자

입력 2019-07-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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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18일 펄어비스에 대해 보유 IP의 확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가 25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9% 증가한 1555억 원, 영업이익은 273% 증가한 562억 원을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외형 성장은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매출 온기 반영 △1분기 콘솔 매출 이연 인식 △검은 사막 PC 국내 자체서비스 전환 등 총매출에 반영되면서 성과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 동사의 IP 확장은 지속될 전망”이며 “검은 사막은 Xbox에 이어 8월 PS4로 콘솔 플랫폼 확장이 이뤄지고 4분기 중에는 검은 사막 모바일이 글로벌 출시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보유 IP의 확장에 힘입어 하반기 동사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게임이 출시되면서 성장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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