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연기 걱정 줄인 ‘스모크리스 BBQ 그릴’ 출시

입력 2019-07-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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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크리스 BBQ 그릴’ (사진제공=신일)

여름철 휴가지 대신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는 ‘홈핑족’들이 많아졌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바비큐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모크리스 BBQ 그릴’을 출시했다.

17일 신일은 적외선 열기술로 음식을 가열해 연기, 냄새, 유해가스 걱정 없이 구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본발열 소재를 사용하는 적외선 히팅장치를 적용, 230도의 온도로 음식을 빠르고 골고루 익혀준다. 또한 음식의 수분을 유지한 채 속부터 익혀 바비큐 시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그릴 열판은 논스틱 코팅 처리돼 기름 없이도 깔끔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음식이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다. 제품 양옆으로 열선이 위치해 조리 시 기름이 닿지 않으며, 연기 발생이 적다. 기름받이는 별도 분리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바비큐 시 유용한 집게, 바비큐 솔, 뒤집게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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