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사이판 PIC’에 전용 사무실 오픈

입력 2019-07-16 09:57수정 2019-07-16 10:00

이지민 기자 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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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사무실(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사이판 PIC리조트’에 전용 사무실을 열고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판 PIC 리조트’는 사이판 최대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올인클루시브 형태의 리조트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사이판 PIC-GOLD+마나가하섬+BBQ 5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다양한 국적기 직항 편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또 전일정 식사가 포함돼 가족단위 휴양여행에 적합하다.

일정상의 혜택으로는 새섬, 만세절벽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부드러운 백사장과 바닥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마나가하섬 투어가 포함돼 있다.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여행객을 배려하기 위해 어린이 키즈클럽, 나눔 씨앗 영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동 투숙고객에게는시헤키 시계(1명 당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PIC 리조트를 이용하는 노랑풍선 고객들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케어하기 위해 ‘노랑풍선 사이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랑풍선 고객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7시, 토요일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터넷 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핸드폰 충전, 멀티어댑터 대여, 유모차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렌터카와 선택 관광 안내, 각종 예약 대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