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만 소하르 에틸렌 생산설비 수주액 8294억 정정

GS건설은 15일 공시를 통해 오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석유화학 복합 산업 시설 (Liwa Plastics Industries Complex Project) 3번 패키지 NGL 추출 설비 계약금액을 기재정정했다.

당초 계약금액 8293억131만 원에서 정정 후 8294억7218만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회사 최근 매출액 9조4875억5163만 원의 8.7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사업은 천연가스로부터 NGL을 추출해 오만 소하르에 위치한 에틸렌 생산설비의 원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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