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4종 출시

입력 2008-07-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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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31일 하이닉스와 LG화학, 삼성전자와 POSCO,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대신 ELS 650호,651호,652호, 653호"를 8월 1일부터 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650호 Two-Star 4-Chance'는 하이닉스와 LG화학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5%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이면 40%(연 20%)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7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40%(연 20%)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51호 Two-Star 6-Chance'는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4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 두번째(8개월) 조기상환일에 90%이상, 세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5%이상, 네번째(16개월) 조기상환일에 85%이상, 다섯번째(20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20.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80%이상이면 40.2%(연 20.1%)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8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40.2%(연 20.1%)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52호 Two-Star 3-Chance'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4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 두번째(8개월) 조기상환일에 85%이상이면 연 17.0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80%이상이면 연 17.01%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지수의 8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연 17.01%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53호 One Star Knock in Call Spread'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없는 경우 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에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이상인 경우 최대 연 1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8월 6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 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원금보장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 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구조의 상품설계를 통하여 고객들의 다양한Needs에 부응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수익률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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