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후 2시 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세틀뱅크가 시초가 대비 1100원(2.22%)오른 5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장한 세틀뱅크는 공모가가 5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가 희망밴드 4만4000~4만9000원을 초과한 수준이다.
2000년에 설립한 세틀뱅크는 전자금융결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시중 21개 은행과 제휴를 맺고 간편현금결제 및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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