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테크, 123억 규모 해외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7-11 16:26

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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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테크는 해외계열회사인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가 대구은행 상해지행에서 빌린 123억 원에 대한 채무보증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0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7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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