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유화SNS)
‘타짜3’의 주역 최유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는 9월 추석 시즌을 맞춰 개봉하는 영화 ‘타짜3’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여자 주인공 최유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유화는 ‘타짜3’에서 마돈나 역으로 활약한다. 2006년 개봉한 ‘타짜’에서 ‘이대 나온 여자’로 수많은 패러리를 남긴 정마담(김혜수 분)의 뒤를 잇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알려져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최유화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짜3’의 권오광 감독과 함께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다.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과 영화 ‘나의 깜시’를 통해 데뷔한 뒤 영화 ‘밀정’, ‘비밀은 없다’ 등에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