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가계통신비 1027억원 경감효과

입력 2008-07-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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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올 상반기 자사의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 금액이 1027억 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SMS가 44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망내할인 256억 원, 쇼킹스폰서 요금할인 73억 원, 기타 256억 원 순이었다.

KTF는 "하반기 기존 쇼킹스폰서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KT그룹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 혜택을 확대해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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