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7-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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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는 영화사 비단길과 26억7500만 원 규모의 영화 '승리호'(가제) VFX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6.82%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7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