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미국발 훈풍에 급등...13367.79(208.34P↑)

일본증시가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증시 상승을 호재로 아시아 증시와 함께 동반 상승했다.

30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58%(208.34포인트) 뛴 1만3367.79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증시는 12주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진 국제유가로 기업들의 비용감소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이날 실적을 발표한 마쓰시타전기산업의 양호한 성적이 호재로 작용했다.

종목·업종별로 전기전자의 마쓰시타전기산업(5.50%)이 크게 올랐고 자동차의 마쓰다(3.32%), 닛산(2.95%),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4.00%), 어드밴테스트(2.78%), 도쿄일렉트론(2.91%), 철강의 스미토모메탈(4.06%), 신일본제철(3.20%), 금융의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2.04%)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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